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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회 미리북 인디작가 출판공모전’ 개최
독자가 먼저 읽고, AI가 데이터를 분석한다… 독자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출판공모전
AI 기반 서평분석 플랫폼 미리북이 인디작가 발굴을 위한 ‘제2회 미리북 인디작가 출판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출판공모전과 달리 작품을 등록하는 순간부터 독자에게 공개하고, 실제 독자의 서평과 반응을 데이터로 축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리북은 독자의 서평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계량화하고, 이를 전문가 평가와 함께 활용해 출판 가능성을 검토한다.
작품 등록과 동시에 독자에게 공개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상시 공개형 심사’다.
일반적인 공모전이 접수 마감 후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라면, 미리북 공모전은 작품이 플랫폼에 등록되는 즉시 일반인 서평단에게 공개된다.
독자는 작품을 직접 읽고 서평을 작성하며, 미리북은 축적된 서평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한다.
분석 과정에서는 감성 반응, 주요 키워드, 독자 몰입도 등 작품에 대한 다양한 독자 반응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차 심사 결과는 실시간으로 공개해 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리북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취지에 대해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내놓기 전에 독자가 어떻게 읽는지를 확인하고, 그 반응을 다음 집필과 출판 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공모전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소설·에세이 대상… 미완성 원고도 출품 가능
공모 분야는 소설과 에세이이며, 주제에는 제한이 없다.
출품 분량은 10,000자 이상으로, 초고 일부 또는 미완성 원고도 출품할 수 있다. 여러 작품을 출품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원 자격 역시 제한이 없어 신인작가는 물론 출판 경험이 없는 예비 작가도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미리북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독자 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함께 반영
심사는 크게 두 단계로 진행된다.
1차 심사는 일반인 서평단이 담당한다. 서평단은 미리북에 등록된 작품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며, 미리북의 AI 분석 시스템은 이를 데이터로 분석·계량화한다.
2차 심사는 전문가 평가로 진행되며, 창의성(30점), 문체의 우수성(30점), 시의성(20점), 완성도(20점)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심사위원의 판단만으로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독자의 반응과 전문가의 평가를 함께 살펴보는 방식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기획출판
수상작은 미리북을 통해 단행본으로 기획출판되며, 온·오프라인 서점 유통을 추진한다.
수상작가에게는 도서 판매에 따른 인세가 지급되며, 공모전 이후 출판 기념 행사와 독자와의 만남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모든 출품작에 컨설팅 리포트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독자들의 반응과 작품에 대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출품 작품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귀속된다.
미리북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직 출판 기회를 얻지 못한 인디작가와 예비작가들에게 독자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리북 관계자는 “좋은 작품을 찾는 방법도 출판 환경의 변화에 맞춰 달라질 수 있다”며 “작가의 감각과 전문가의 경험에 독자의 실제 반응과 데이터를 더해 새로운 출판의 가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수상작을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이 독자를 만나고 그 반응이 다시 작품과 출판으로 이어지는 과정 자체를 하나의 출판 경험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리북은 이를 통해 “심사 이후에 독자를 만나는 공모전이 아니라,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모전”이라는 새로운 출판공모전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