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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알록에이아이, 미리북x대한민국독서대전 체험 행사 성료
알록에이아이(대표 김재학)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춘천 김유정문학촌 일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공식 체험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3일간 약 500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독자 참여형 출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알록에이아이는 이번 독서대전에서 「나는 편집자다」와 「오탈자를 찾아라」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나는 편집자다」에서는 참가자가 출판을 준비 중인 미완성 원고를 직접 읽고, 기대평과 추천 키워드, 타깃 독자층 등에 대한 의견을 작성했다. 이후 독자가 남긴 서평을 AI 기반 독자서평 분석 플랫폼 ‘미리북(MIRIBOOK)’이 분석해 독자들이 어떤 부분에 관심을 보였는지, 어떤 내용에 공감했는지 등을 데이터로 정리하는 과정을 볼수 있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독자의 서평을 단순히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AI가 여러 독자의 의견을 분석해 작가에게 필요한 수정 방향과 개선 가이드를 만들어주는 과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자는 “내가 쓴 짧은 서평이 모이면 작가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데이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며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독자의 의견이 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독서대전에 참여한 출판사 관계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출판사 관계자들은 미리북을 통해 책을 출간하기 전에 독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출판 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별도의 편집 인력을 두기 어려운 1인 출판사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한 1인 출판사 대표는 “출판 전에 독자가 어떤 부분을 좋아하고 어떤 부분에서 아쉬움을 느끼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편집자가 없는 소규모 출판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알록에이아이 김재학 대표는 “이번 독서대전을 통해 독자들이 단순히 책을 소비하는 것을 넘어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싶어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특히 독자의 다양한 의견을 AI가 분석해 작가와 출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정보로 바꾸는 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리북은 작가와 출판사가 책을 완성한 뒤 독자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독자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이를 다음 문장과 다음 편집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작가와 출판사가 독자 데이터를 활용해 독자와 함께 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록에이아이는 이번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계기로 일반 독자는 물론 출판사와 1인 출판사 등 출판 현장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접점을 확인했으며, 향후 미리북 플랫폼의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활용한 출판사·작가 대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